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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장세 무엇이 유리 할까? #성장주 #가치주 #수출품목 #언택트 #컨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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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로 '빨간주식' 작성일20-06-16 00:0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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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 #가치주 #수출품목 #언택트 #컨택트
■성장주
성장주 더 간다는데…PER 170배 삼바 괜찮나
현재 주식가격의 저평가 혹은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참고 지표인 주가수익비율(PER). 현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값이다.PER이 10배라면 단순계산으로 해당 회사가 한해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10년 모아야 이 회사의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의미다. PER이 170배라면 170년을 모아야 하는 셈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개별기준) 12개월 선행 PER은 171.8배다.대기업 계열의 바이오업체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들어서 주가가 30% 가깝게 올랐다. 지난 3월 폭락장 당시 35만2,000원에 비해서는 129% 주가가 급등했다. 그야말로 파죽지세다.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업들, 그리고 언택트 관련 기업들은 시장에선 대표적인 성장주로 분류되고 있다.한올바이오파마가 12개월 선행 PER 90.3배, 카페24가 79.8배, 셀트리온 68.5배, 카카오 60.4배다.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성장주에 대한 희소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게다가 지금은 저금리 상황이다. 미 연준 역시도 상당기간 저금리 기조 유지 방침을 밝힌 상태다. 기대수익률 측면에서 금리와 PER은 역의 관계로 알려져 있다. 통상 저금리 상황은 고PER주에 대한 정당성까지 부여한다.이런 상황하에 증시 전문가들은 주가 급등에 따른 일부 조정은 있을 수 있겠지만 성장주에 대한 관심은 유효하다고 분석한다.그러나 높은 밸류에이션 등 고평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주식 시장 주변을 계속 맴돌고 있다.현재 시장은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과 풍부한 유동성에 압도돼 있다. 그러나 실물경기 상황 개선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코로나 2차 대유행에 대한 불안감도 빠르게 고개를 들고 있다. 이런 상황은 실물경기와 주가간 심각한 괴리, 말 그대로 `그레이트 디커플링` 심화로 이어지고 있다. PER은 투자판단을 위한 단순 참고지표다. 그러나 귀담아 들을 이유 역시도 적지 않다.
■가치주
"국내 증시 조정 시작…가치주보단 성장주 흐름"
IBK투자증권은 국내 증시가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며 가치주보다는 성장주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밝혔다. 성장주는 말 그대로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종목, 가치주는 저평가 우량주를 의미한다."지금은 조정이 시작된 것으로 봐야 하며, 향후 어떠한 전략으로 대응할 것인지 결정할 시점"이라고 밝혔다.지난주(8~12일) 초중반에는 코스피가 장중 220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우려 등으로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지난 12일 2132.30포인트(p)로 마감했다."코로나19가 미국에서 다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남미 지역의 확산세 역시 투자심리에 부정적"이라고 진단했다.그는 "풍부한 유동성은 여전히 증시에 우호적인 요인이나 가파르게 상승한 데 따른 레벨에 대한 부담, 기대감 만큼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 않은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본다면 한번 조정이 나타나면서 숨고르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이어 "시장의 조정이 나타나더라도 가치주보다는 성장주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조정 후 초반에 강하게 반등할 때 역시 성장주 중심의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원격 의료·근무, 온라인 교육, 5G 네트워크 장비·통신서비스, 헬스케어, IT서비스, 온라인 결제, 서버용 반도체, 게임·인터넷 등 언택트(Untact·비대면) 관련 종목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반사이익에 성장주로 떠올랐다.
■언택트
지난 3월같은 폭락장은 없다…조정은 언택트주로 갈아탈 기회?
이번주 한국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면서 3월과 같은 폭락장이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3월과 같은 충격이 올 확률은 적다고 분석했다.15일 코스피 지수가 4.76%, 코스닥 지수가 7.09% 하락한 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맞물렸다. 하지만 정작 재확산의 중심지인 미국과 중국에 비해 한국 증시의 낙폭은 유독 컸다. 15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2% 하락하는데 그쳤고, 미국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6%, 1.43% 상승했다. "한국 증시에만 해당하는 또 다른 뉴스인 대북 리스크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며 "대북 리스크의 경우 경험적으로 하락이 장기화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16일 전날 하락한 폭과 비슷한 수준으로 반등했다.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3월 "떨어지면 산다"는 학습효과를 얻었다. 15일 개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2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증시를 떠받친 배경이다.이런 이유로 지금의 조정기를 투자 종목을 '조정'하는 시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인환 연구원은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증시 하락으로 이어진다면 다시 한 번 언택트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할 때"라며 "반등 국면에서 성장주가 가치주에 비해 상승률이 높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4차산업
'4차 산업혁명' 펀드에 뭉칫돈 몰린다
국내외 증시에서 성장주 쏠림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4차 산업혁명과 언택트(비대면) 테마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지만 성장 스타일을 부각한 펀드로는 돈이 쏠리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은 공모펀드 시장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기존 펀드도 신산업·성장형 테마로 리모델링해 내놓고 있다.'4차 산업혁명' 펀드에 뭉칫돈 몰린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정보기술(IT) 테마 공모펀드 29개의 순자산은 2조4717억원에 달한다. 설정액은 1조4471억원으로 올초 대비 5169억원의 뭉칫돈이 들어왔다. 글로벌 4차 산업혁명 테마 펀드 40개의 순자산 규모도 1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연초 이후 1조원 넘는 돈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갔지만 4차 산업혁명 테마 펀드에는 70억원이 순유입됐다.투자자 예탁금이 48조원으로 사상 최고치인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이 펀드를 외면하는 현상이 장기화되자 운용사들은 4차 산업혁명, 언택트 등을 앞세운 성장주 펀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관심이 커진 언택트주만 담은 펀드를 새로 설정하거나 기존에 있던 상품을 리모델링하고 이름을 고쳐 선보이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달 ‘한화글로벌언택트’ 펀드를,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지난달 ‘글로벌넥스트노멀’ 펀드를 출시했다. 모두 전자상거래, IT 기업, 바이오 등 글로벌 성장주에 투자하는 펀드다.기존 펀드를 코로나19 이후 산업지형 변화에 맞춰 새로 구성해 선보이는 ‘리모델링 펀드’도 눈에 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달 종전의 ‘삼성 대한민국 신주종산업’ 펀드를 ‘삼성 언택트 코리아’로 리모델링했다. 원래 2차전지 관련 종목을 주로 담았지만 재편한 포트폴리오에서는 네이버, 카카오를 비롯해 5세대(5G), 반도체 등 종목이 포함됐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도 2006년 설정한 ‘신한BNPP 좋은아침 코리아’를 ‘신한BNPP 코리아 신경제’ 펀드로 바꿨다. 마찬가지로 네이버, 카카오의 비중이 크고 전기차 관련주인 LG화학 등에도 투자한다.원래 있던 펀드를 언택트 테마에 맞춰 다시 마케팅에 나서는 운용사도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Global X CLOU ETF’ ‘TIGER200 커뮤니케이션서비스 ETF’ ‘TIGER K게임 ETF’ 등을 언택트 테마형으로 마케팅하고 있다. KB자산운용도 반도체, 디스플레이주에 투자하는 ‘KBST국내 주요 운용사의 주식형 공모펀드 운용 스타일도 가치주보다 성장주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트폴리오 매니저로서는 전통 성장주, 밸류 스타일 이외에 성장하는 기업을 적정 가격에 사는 ‘GARP(Growth at Reasonable Price)’, 리커버리 등 추가 선택의 여지가 크지 않다”며 “국내 상장사 중에는 제약·바이오, 소프트웨어, 2차전지, 중국 관련 소비주 등 성장주로 분류되는 업종 쏠림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새로운 주도주를 발굴하고, 이는 국내 펀드시장의 판도를 바꿔놓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AR 200IT ETF’를 언택트 상품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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